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도 운다.
"내일 뛸 수 없다는 건 아시아 축구 발전에도 영향을 주는 일"-일본 감독
웃참 실패.
일본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.
김학범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맞대결은 성사될까?
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'임기응변'이 승리를 불러왔다고 평가했다.
'강력 우승후보'로 꼽히는 한국, 일본, 호주, 이란은 아직까지 한 번도 서로 만나지 않았다.
두 감독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었고, 그땐 박항서 감독이 승리를 거뒀다.
경기 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"월드컵 8강 진출"을 언급했다.
'막걸리 해설', '소주 해설' 등 해설의 새 지평을 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.
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절대 우위다.